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나 아이기스 (문단 편집) ==== 사실은 허당에 덜렁이 ==== 다만 본인이 완전무결한 ---[[https://youtu.be/v2MiKhOmGbQ|끌로저]]---클로저라고 주장하는 것에 반해 사실상 실전에 배치된 지 얼마 안 된 신생 클로저여서 그런지 첫 임무에 긴장도 하고, 거대한 차원종이나 유령에 겁을 먹기도 하며, 사이킥 무브 때도 착지에 실패해서 넘어지는 등의 미숙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일상에서는 종종 꾀임에 넘어가거나 호구 당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그리고 나이가 나이인지라 아직 어린아이 같은 면모가 남아있는 건 역시 숨길 수가 없는지 종종 어린아이 같은 모습을 보여주곤 한다. 이를테면 재리가 나중엔 사냥터지기 팀과 그들의 관리요원인 앨리스와 함께 나들이를 나오자는 말에, 루나는 자신이 먹을 음식으로 단것을 만들어 달라며 기뻐하듯 살짝 신이 난 흥분을 감추지 못하며 잠시 동안이나마 들뜨기도 했고, 재리가 커피를 타 주면서 루나의 입맛에 맞게 설탕을 많이 넣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루나 본인은 다음에는 안 넣어주셔도 된다면서 어린아이 같은 모습을 부정하듯 했으나, 얼굴을 붉힌 걸로 봐선 자신 또한 어린아이 같다는 걸 자각은 한 모양. 초반에 샤오린이 준 요리를 젓가락질을 못해서 먹질 못하자 연습해서 반드시 먹어 주겠다며 매우 분해하기도 한다. 뭔가 상황이 안 좋게 흘러갈 것 같으면 울상을 짓기도 한다. 그래서 앨리스가 그 표정을 보고 알겠다며 루나의 뜻대로 방침을 바꾸기 위해 상부에 여러 번 요청을 넣었고, 흑지수 또한 루나의 그런 울상 짓는 표정을 보고는 어쩔 수 없다는 듯이 알겠다며 루나의 뜻대로 가만히 있는다. 이외에도 평소에는 동물들과 밤하늘 관찰을 좋아하고, 종이 접기가 취미이며, 던전 승리시 셀카를 찍으며 포즈를 잡는 등[* 이벤트 던전에 따르면 셀카는 악플이 무서워서 웹상에 게시하지는 않고 따로 앨범을 만든다고 하는데 플레인 게이트에서도 그레모리 박사가 유니온이나 클로저의 악성 루머를 퍼트린다고 말하자 자신의 악담이 올라와있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말하는 모습도 있었다.] 그 나이 때 소녀들의 순수함을 간직하고 있다. 볼프강처럼 SNS를 하는 것으로 묘사되지만 셀카 앨범에 악플이 달리기 싫다는 이유로 비공계 계정인 상태. 여담으로 [[암흑의 광휘]] 세트를 착용 시 캐릭터성으로는 호전적인 타락한 여신이 됐다지만 츤데레 기질이 강해진 탓인지 여신이라기 보단 투정 부리는 동생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드는 편이다. 루나의 캐릭터성을 츤데레로 착각할 수 있으나 작중 모습을 보면 허세로 인한 말실수를 수습하는 과정에서 반박하는 모습이 자주 나올 뿐이지 오히려 도움을 받으면 솔직하게 감사를 표하거나 기호가 확실하다는 점에서 츤데레로 보기 힘들다. 비슷한 케이스인 이슬비, 바이올렛도 마찬가지. 작중에서는 오히려 진지해보이지만 허점이 많고 자주 덜렁거리는 등 미숙한 노력파를 캐릭터성으로 강조한다. 여름 이벤트에선 이 허당 기믹이 부각된 루나의 욕구가 실체화되어 등장.[* 오세린의 말에 따르면 스트레스가 심할수록 욕구가 늘어난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완전무결을 고집하느라 스트레스가 장난아니게 쌓인 듯하다.] 이젠 허당을 넘어서 실수연발 귀요미가 되었다. 물론 저건 자기가 아니라고 본인은 부정하지만... 더불어 실체화된 욕구를 긍정하고 받아들이는 다른 맴버들과 달리 루나는 이 욕구를 끝까지 부정하려 했다가 의도하지 않은 형태로 받아 들이고 만다. 이런 허당 및 덜렁이 속성은 다른 팀원들도 똑같이 생각하는지 할로윈 어트랙션에서 루나를 모티브로 한 npc 클로저의 콘셉트는 완전무결한 실수투성이 소녀로 본인은 질색한 나머지 바꿔달라고 요청하지만 다른 사냥터지기 팀원들과 상의해 만든 컨셉이라 바꾸는 것은 힘들다고 한다. 여기에 결정타를 날리듯 다른 2분대원들과 앨리스가 이를 긍정하는건 덤. 이런 면모가 시궁쥐팀까지 등장한 현재에 와선 모든 이들에게 공통분모로 받아들여졌는지 [[https://www.youtube.com/watch?v=G9TBRWo5kyQ|2022년 발렌타인 데이 보이스 드라마]](17분 32초)에선 아예 볼프강이 '''"루나 너는 허당이여야 매력이 나오는 캐릭터다!!"'''라고 공언까지 때렸고 이를 루나가 부정했으나 주변인들은 인정한다는 반응으로 루나의 부정을 전면 반박하는 지경에 이른다. 바이올렛이 볼프강과 김철수를 제외한 나머지 클로저들을 초등학생 정도의 어린이 클로저로 데려왔을 때 굳이 초등학생인 세트 대신 중학생인 루나를 데려온 이유가 다루기 쉽다는 점이었다. 그래도 트라우마로 인해 정신 상태가 좋지 못한 소마와 깨어난지 4년 밖에 안되어 정신연령이 어린 세트와 다르게 이런 그 나잇대 중학생 소녀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장점이 되어 사냥터지기 2분대 학생들 중에서 가장 정신 상태가 양호하고 상식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반장 포지션을 맡고 있다. 다만 시험 성적은 소마한테 밀리는 편인지 소마가 종종 루나에게 성적을 양보하기 위해 일부러 문제를 틀린다고. 이 때문에 플레이어블 캐릭터 중에서 서유리와 함께 가장 일반적인 청소년의 성격을 보여주고 있다. 크게 두드러지진 않지만 혀를 자주 깨문다. 연말 랜덤 이벤트에서도 본인의 이름을 '아이긱스'라고 잘 못 불렀고 5차 승급 기념으로 나온 인터뷰에서도 클로저를 부르려다가 '끌로저'로 발음이 샜다. 게다가 말썽쟁이 1호라고 불리는 이유 역시 루나 본인은 장난을 칠 생각이 전혀 없지만 특유의 허당짓으로 인한 사고로 인한 것이 크다. 말썽쟁이 2호, 3호라고 불리는 소마와 세트는 진짜로 말썽을 피워서(...) 말썽쟁이 칭호가 붙은 것과 대조적.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